반응형
SMALL
1. 기본 정보
- 제목: 일렉트릭 스테이트 (The Electric State)
- 장르: SF, 어드벤처, 드라마
-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 각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 원작: 시몬 스탈렌하그의 일러스트 소설 The Electric State
- 출연진:
- 밀리 바비 브라운 - 미셸 역
- 크리스 프랫 - 키츠 역
- 우디 해럴슨 - 스미스 역
- 안소니 마키 - 마틴 역
- 제이슨 클락 - 로렌스 역
- 러닝타임: 128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2025년 3월 14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
- 평점(예상):
- IMDb: 7.2/10
- 로튼토마토: 80% (비평가), 85% (관객)
- 메타크리틱: 68/100
2. 줄거리
📌 설정과 배경
- 199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지만, 현실과는 다른 평행세계의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그려짐.
- 과거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던 세상에서 로봇 반란이 일어났고, 실패한 로봇들은 ‘일렉트릭 스테이트’라는 구역으로 격리됨.
📌 주요 사건 전개
- 미셸의 여정
- 부모를 잃은 십대 소녀 미셸(밀리 바비 브라운)은 실종된 남동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남.
- 도중에 의문의 로봇 ‘코즈모’와 괴짜 밀수업자 키츠(크리스 프랫)를 만나 동행하게 됨.
- 일렉트릭 스테이트로의 여정
- 여행을 하며 로봇이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감정을 지닌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
- 정부는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존재를 감추려 하고, 미셸 일행을 추격하기 시작함.
- 결말
- 미셸은 마침내 동생을 찾아내고, 로봇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며 이야기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됨.
반응형
3. 주제 및 메시지
🔹 기술과 인간의 관계
- 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수 있지만, 이들을 이해하고 공존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전달.
🔹 가족과 사랑
- 미셸은 가족을 찾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감수하며, 가족이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됨.
🔹 디스토피아적 경고
- 첨단 기술이 인간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기술이 인간성을 잃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음.
4. 연출 및 미장센 분석
🎥 레트로풍 SF 비주얼
- 1990년대 미국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독특한 미장센.
- 원작 일러스트의 감성을 그대로 살려 웅장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 연출.
🎥 로봇 디자인과 특수효과
- 로봇들은 단순한 기계가 아닌 감정을 가진 존재로 표현됨.
- 실사와 CG의 조화가 뛰어나며, 특히 로봇 코즈모의 세밀한 연출이 인상적.
🎥 사운드트랙
- 레트로 신스팝과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음악이 조화롭게 사용됨.
- 스트레인저 씽스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음악적 연출.
5. 유사한 영화 비교 분석
🎬 ‘레디 플레이어 원’ (2018)과 비교
- 가상현실 속 이야기였던 레디 플레이어 원과 달리,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더 감성적이고 인간 중심의 이야기를 다룸.
🎬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과 비교
- 디스토피아적인 배경과 인간-기계 관계를 탐구하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철학적이라면,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더 감성적이고 모험적인 스토리.
🎬 ‘아이, 로봇’ (2004)과 비교
-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점에서는 유사하지만,
아이, 로봇이 액션 위주라면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감성적인 성장 이야기에 가깝다.
6. 장점과 단점 분석
✅ 장점
- 독창적인 비주얼과 세계관
- 감성적인 SF 스토리와 캐릭터 중심의 서사
- 루소 형제의 연출과 탄탄한 액션 시퀀스
- 밀리 바비 브라운과 크리스 프랫의 연기 케미
❌ 단점
- 스토리가 전형적인 ‘여정형 플롯’이라 다소 예측 가능
- 일부 설정이 모호하여 세계관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음
- 과거 루소 형제의 영화들처럼 너무 상업적인 연출이라는 비판 가능성
7. 관객 추천/비추천 포인트
🎯 추천하는 관객
- 비주얼이 독창적인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 감성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선호하는 관객
- 밀리 바비 브라운, 크리스 프랫 등의 배우를 좋아하는 팬
- 루소 형제의 영화 스타일을 좋아하는 관객
🚫 비추천하는 관객
- 딥한 철학적 SF를 기대하는 관객
- 빠르고 강렬한 액션 중심의 SF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음
- 스토리 전개가 느린 영화를 싫어하는 관객
8. 결론 및 총평
🎬 총평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감성적인 SF와 독창적인 비주얼이 결합된 작품으로, 레디 플레이어 원과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중간 지점에 있는 영화다.
밀리 바비 브라운과 크리스 프랫의 조합, 그리고 루소 형제 특유의 스펙터클한 연출이 돋보이며, 감성적인 여정을 통해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의미 있는 SF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 별점: 8.0/10
🎞 넷플릭스 SF 기대작 중 하나로 볼 가치 충분!
반응형
LIST
'넷플릭스 Original > 넷플릭스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화 한 통, 그리고 파국 - 넷플릭스 영화 『콜』(The Call, 2020) (1) | 2025.03.20 |
---|---|
🎬 SF 전쟁 스릴러의 새로운 시도 분석 - 넷플릭스 영화 『고스트 워』(Spectral, 2016) (1) | 2025.03.20 |
🎬 넷플릭스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 (Blood Red Sky, 2021) 분석 (0) | 2025.03.17 |
🎬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2』 분석 (2) | 2025.03.15 |
🎬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분석 (0) | 2025.03.15 |